남사친이랑 얘기하다가
남사친이 너가 꼬시면 솔직히 넘어갈거같다고 너 뭔가 야하게생겼다고 함
근데 이게 얘한테만 들어본게아니라
에스크 올렸을때랑 인스타스토리에 첫인상 질문 올렸을떄도
남자애들만 그런게아니라 여자애들도 색기있게 생겼다 야하게 생겼다 이러니까 뭔뜻인지 모르겠어
그리고 남자애들이 나랑 좀 친해져서 장난치는 사이되거나 그냥 책상에 앉아서 뒤돌아만봐도 뒷자리 남자애가 부담스러울정도로 내 얼굴만 계속 뚫어져라 쳐다본다고해야되나 그래
그냥 도화살 같은거 있는건가???
나는 사람보고 야하게생겼다는말을 해본적이없거든
화장 찐하게 하는거도아니고 블러셔랑 파운데이션 입술 이 세개밖에 안바르고 입술은 좀 찐하긴한데 눈화장은 아예안함.. 속눈썹도 안함
그리고 옷도 학생이라서 그냥 체육복이나 회색바지에다가 후드티입거나 반팔티입어서 노출있는옷 입는것도 아님…
그래서 뭔뜻인지 모르겠는데 칭찬이야???
그냥 예쁘다는말인가?
예쁜편인건 맞는데 저런말 듣는게 보통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