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말이 안 되잖아... 세후 200으로 사는 사람들도 있는데... 근데 나 남들 다 쓰는 만큼만 쓰거든?
월세/관리비/통신비/생필품/적금/연금/주택청약/경조사 이런 고정지출이랑...
식비 교통비는 회사에서 내줘서 많이는 안 나오고 주말에 배달음식이랑 약속값 정도?
술 잘 안 해서 술값은 거의 안 들고, 연애 중이긴 해
반기에 한두번 정도 해외여행 다녀오고 계절 바뀌면 옷 몇 개 새로 사고...
이 정도로 하는데도 지출이 늘 딱 맞거든?
근데 이게 말이 되나 싶어서...나는 남들 쓰는만큼 쓴다 생각했는데 사실 내 나이에 그럴 리 없잖아... 다들 여기서 뭘 빼는 거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