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친구가 놀다 탑승장소에 안나옴 기다리다 다른 애들 다 태우고 나중에 내가 자차로 데리러 가면서 뫄뫄야 약속을 지키는건 아주 중요하고 다른 친구들의 시간도 너무나 소중하니 시간 정확히 지키자 했거든 방금 원에 전화옴~ㅎㅎ 차량에서 애 많이 혼냈냐고 학원다니기 싫다고 애가 울었대 ㅋㅋㅋ
딱봐도 걍 애가 이거 핑계 잡아서 공부하기 싫다 한거 같은데 눼눼 죄송해여 하고 걍 끊었음
12월까지 채우고 그만둬야지 ㅋㅋㅌ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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