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성향도 있는거니...?
밖에 나가면 나갔다고 얘기 안하다가 머하고있냐고 물어보면 그제서야 밖에 나가서 친구 만났대 내가 머하고있는지 안물어보면 뭐 친구 만나는거든 볼일보러나간거든 걍 다 하고 집에 들어와서야 말해 ㅋㅋㅋ 처음엔 그거조차 이해 안갔는데 이제 계속 그러니까 그냥 그런 사람인가보다 하고 어느정도 이해는 되거든? 근데 그 뭘 하고있는 시간 내내 연락이 안되는게 너무 서운함.. 이게 한두시간은 기본이고 세네시간 넘어갈때가 많아서ㅠ 뭐라고 얘기해보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