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클라이언트 옆에 앉히려는거야 남초라서 다 남자고 나랑 다른 분 둘만 여자였는데
그분은 직급이 높아서 못건들고.. 부장이 클라이언트 옆에 앉아있다가 일어나면서 나보고 오라고.. 나를 술시중하게 옆에 붙이는거야
근데 그때 우리팀 선배들이 동시에 탁 일어나면서 자기가 따라드리겠다고 하면서 호다닥 가서 앉아서 술 따라줬는데
전회사 생활할때 너무 힘들었었는데 ... 이 기억으로 그 선배들한테 고마운 감정이 남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