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사랑하는데 내 자신도 엄마도 너무 원망스러워
그러게 병원가라 했을때 좀 가지 내진 싫다고 산부인과만 좀 띄엄띄엄 가셨거든
나부터서 엄마가 변비있고 허리 아프고 빈뇨있고 생리할때마다 많이 나온다 할때 병원가라고 더 설득했어야 했고...
난 그게 자궁근종이 너무 커져서 방광압박하고 허리 압박하고 빈뇨생긴건지 몰랐어 내가 간호사인데
다행히 수술날짜 잡고 기다리는데 눈물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