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전부 회피형이라 그게 당연한줄 알고 살았거든 문제인지도 몰랐음...
그러다 나보다 심한 회피형 전애인한테 세게 데여서 문제 인식하고 극안정형인 친구랑 현애인 덕분에 퇴마됨
이제 도망안가... ㅠㅠㅠ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사람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