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동영상 내내 보고 갔는데도 코스 못외워서 아무것도 못해서 강사님이 엄청 화내시고 한숨쉬시고..ㅠㅠ
한달동안 일정있어서 오늘 땄어야 했는데 도저히 나도 너무 자신없어서 그냥 시험포기하고 한달 뒤로 추가연수 약속 잡았는데 그때 또 다까먹어서 못할 것 같고 너무 자신없다...
집와서 너무 속상해서 울었어.. 남들 다 쉽다고 하고 강사님도 3-4번을 갔던 길인데 어떻게 기억을 못하냐고 하시는데 사회생활 못하는 것도 아닌데 내가 이렇게 둔했나.. 싶고 자괴감 너무 많이 들어.. ㅠㅠ 이렇게 심한 길치인지 몰랐어
운전하는 사람들 정말 다들 대단하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