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잘하면 도대체 어디에 쓸모가 있는 거야????????????

오픽도 AL

토익도 990

현지인들이랑 의사소통도 자유롭게 가능한데

내가 있는 풀이 다 나랑 비슷해서 그런가 도대체 어디에 쓸모가 있다는 건지 잘 모르겠음....  

어차피 한국에서 살 거면 크게 쓸모 없는 거 아냐...?

[익인1]

너 몇살인데? 학생이면 아직 모를지도

[익인2]

쓸모있지 당연히.. 원래 영어 못하다가 공부해서 시야 트이면 더 체감되는데 넌 아마 꾸준히 공부했던거라 딱히 체감 안되는듯??

[글쓴이]

내 주변 풀이 다 나랑 똑같은 스펙이야
다들 살다와서 다 나정돈 해

[글쓴이]

한국에서 살거면 크게 쓸모 없는 것 같음...

[익인2]

전공 자료나 정보들 한국거만 볼거 아니자너.. 쓸모 있다니까..? 스펙으로만 보지말고 넓게 봐

[글쓴이]

그런 쪽으로? 뭔가 자기계발 쪽으로?
난 당장 생업이랑 관련지어 생각했어

[익인2]

ㅇㅇ 한국에서만 살더라도 지금까지 쌓아둔 영어실력 없어지면 당장 엄청 불편해질걸 그냥 시야가 트인 그 상태가 익숙해져서 영어의 중요성을 잘 못느끼는거임 영어 잘하면 무조건 좋아 어떤 일하는 건진 모르겠는데 좀 더 잘 활용해봐 엄청 메리트있는거임

[글쓴이]

2에게
너 말대로 익숙해져서 그럴 수도 있겠다...

[익인3]

취업할때
인국공 이런곳은 960이상 되어야 서합

[익인4]

..?

[익인5]

사실 요즘 번역기가 잘되있어서 그럴만도

[익인6]

영어잘하면 할 수 있는거 많은데 능력살려 할 일 뭐가있는지 잘 찾는것도 재주임 날잡고 찾아봐

[익인7]

외국계열회사에서는 쓸 일 많을걸?

[익인8]

못할때의 장점은 먼데 그럼

[익인10]

그럼 걍 살어...더 잘 하려고 노력 안 하면 되잖아

[익인11]

솔직히 문과 애들중에 영어 잘하는 애들은 워낙 많아서 크게 경쟁력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현재 취준 중인 공대생인 내 입장에서 영어의 중요성을 너어어어어어ㅓ어무 느낌 >>영어권 국가에서 살았었다<< 이 이유로 최합한 애들을 너무 많이 봄

[글쓴이]

문과 맞아 ㅋㅋ

[익인14]

2222 나 삼성 반연 운좋게 들어와서 석박 사이에서 일하는데 여기 보면 석박출신들만 텍사스 출장다님 얘네는 뭐 영어 기본임

[글쓴이]

내말이 내 주변도 다 살다왔어

[익인14]

아냐 얘네 보면 포스텍 카이스트 지스트 출신들 많은데 난 학사졸이거든 근데 기회부터가 다른것도 있지만 반연은 논문 보는게 개많아서 영어공부좀 많이 해놓을걸 싶어
따라가질 못해서 이직각 쎄게오고있음 ㅠ

[익인12]

생업에 도움되지?? 난 인데 논문 볼일있어서 번역기돌려가면서봄 이럴때 영어잘했었으면 함

[익인13]

너무 판타지 심어준거 맞긴함 대학 좋은데가면 돈 많이 번다처럼ㅋㅋㅋㅋ 솔직히 그 나라 사는 원어민도 돈 못버는 사람 많은데

[익인15]

좋겠다 난 영어못해서 놓친기회 진짜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