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주말 야간 알바하는데 올해 1월부터 해서 10개월쯤 했거든
하면서 하루 빠지고 이틀 시간 바꿨어 대타 몇 번 안 들어오긴 해도 부탁하시면 다 나오고 방학 땐 일찍 나와달라고 하셔서 1,2시간씩 일찍 나갔는데
이번 달 말에 사정이 있어서 이틀 시간 바꿀 수 있겠냐고 여쭤봤는데 너무 자주 빠진다고 안된다고 하시네..
다른 알바생분들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바로 안된다고 하실 줄 몰랐거든.. 좀 중요한 일이라 무조건 빠져야 할 것 같은데 알바 관둬야겠지? 여기 좋아서 계속 다니고 싶은데..
다들 알바 자주 안 빠지지? 내가 좀 많이 빠지는 편인가?
점장님께 몇번 더 여쭤도될까? 너무 민폐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