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엄마 둘이 사는 집이고 아랫집 에서 의자도 끌지말래서 의자 아래 소음방지스티커도 붙히거 발소리 쿵쿵 거리는거 시끄럽대서 천슬리퍼 신고 발소리 안나게 끌고 다니는데 자기도 많이 참았다면서 화내면 어쩌란거지 ..?
갓난애들 키워서 하루종일 뛰어 다니는것도 아니고 움직여봣자 진짜 하루에 4-5시간도 안되고 아랫집 무서워서 청소기도 안 돌리는데 이이상 어떻게 하라는걸까 ...
진짜 1-3개월 단위로 조금 이라도 큰소리 나면 찾아와서 우린 나름대로 조심하고 있는데 또 찾아올까봐 겁먹으면서 지내는것도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또 찾아오면 진짜 신고 하고 싶다 .. 이런것도 신고해도 되려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