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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타지에 있어서 주말에 가끔 옴

근데 보면 싸우는 빈도가 높은거같음

어떻게 해야되냐


내가볼땐 누나 잘못 7 엄마 잘못 3인데... 제일 좋은건 누나가 독립하면 좋겠는데

누나 말투가 너무 쎄서 엄마가 상처를 너무 많이 받음 

한마디 한마디 다 따박따박 다 이겨먹으려는 느낌?


30넘고 노처녀라 더 그런가 진짜 가끔 집에 오면 살얼음판이네 

싸우는것도 완전 사소한거 무슨 설거지? 그런거나 분리수거? 이런거 



 
익인1
독립해야지 엄마집에 살면서
4일 전
익인1
설거지랑 분리수거로 싸울 정도면 답도 없는 거 쫓아내야 함 애도 아니고 30살 딸이 엄마 이겨먹으려 하네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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