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너무 찐따같아 하.......

인스타로 계속 친구한테 보내면 계속 좋은일만 생겨요 뭐 이런거 계속 보내고 

공연 현장티켓 받으러 가는데 굳이굳이 사람 있는 줄에 서서 티켓 받음 .. 옆자리로 가서 티켓 받으러가면 될텐데 그 자리 직원이 좀 잘생겨 보였거든.. 그래서 다른 사람한테 받은 듯... 

내가 지도 보고 길 헤맸는데 그걸 왜 헤매냐 나는 잘만 왔는데 막 이러고 ...

식당 직원한테 말 하는데 목소리가 넘 작아...

같이 다니니까 나까지 소심해지는 기분이여

나보고 전에는 수정화장 안 하냐고 따박따박 따짐 그럼 그렇게 돌아다니냬 ..

[익인1]

가족 보고 찐따라닝...

[글쓴이]

아니 근데 진짜 그렇게 느껴져..

[익인1]

찐따 같진 않은데 너무 꼬아서 보는 것 같음

[익인2]

나 내동생이 인티에 내 뒷담한거 봤는데 두고두고 상처받더라

[익인1]

ㅠㅠ 상처 받지 말어

[글쓴이]

아니 어케 앎? 내용이 너무 익 내용이었어?

[익인2]

걔가 내 노트북 빌렸다가 로그아웃 안하고 창띄워놓고 돌려줌

[익인3]

원래 내 혈육은 많이 들떨어져보이는게
정상이긴함ㅋㅋㅋ

[글쓴이]

그런가 하 답답하고 엄마랑 나한테는 지말이 다 맞다는 둥 얘기 하는 게 너무 극혐임

[익인4]

귀요운뎈ㅋㅋㅋ

[글쓴이]

이게 귀엽다고?,,,,,,,,,,,,,, 같이 지내봐 혈압오름 답답하고
제일 어이없는게 나 수정화장 안 한다고 ㅈ1ㄹ한 거... 수정화장 못 해서 안 하는데 개어이없었어

[익인5]

지도랑 수정화장은 왜?

[글쓴이]

글로 써서 못 느끼지만
아 특유의 말투가 있음..

[익인6]

본문 반은 이게 왜?? 싶음

[익인7]

22 미묘한게 쌓여서 그렇게 느끼는 것 같음 그냥 저 행동들로만 보면 애매함

[익인11]

3

[익인15]

4

[익인19]

55 뭐라는건지 모르겟음

[익인8]

첫번째는 쫌 그런가 싶은데 그 뒤로는 그냥 니가 빈정 상해서 그렇게 보이는 듯

[익인10]

걍 뭔말인지 바로 알겠는디 좀 찐따같은 성격인가보네 근데 착한 찐따 느낌은 아니라 빡치는거구ㅋㅋㅋ

[익인12]

22 ㅋㅋㅋ

[익인13]

33

[익인16]

맞음 착하기라도하면 안빡치지 이게 맥이는건가 아니면 지능이떨어지는건가 싶은 찐따가있어 안당해보면 몰라

[익인26]

44444 약간 아...스러운 애들 있음

[익인14]

1번빼고 별생각안드는디

[익인17]

걍 누구 보고 찐따라느니 평가하는게 더 덜떨어져보임

[익인18]

그럼 쓰니 혼자 다녀 언니랑 같이 다니지 말고 뭐하러 신경쓰면서 같이 다님

[익인20]

걍 언니같은 사람도 있나보다 해~

[익인21]

가족이 찐따같으면 더 싫은 거 뭔지 알 것 같아ㅜ 남이면 그러려니 알아서 살겠지 싶은데
가족이면 자꾸 눈에 보이고 공수치 더 심하고

[익인22]

가족이라 그른갑다 ㅋㅋㅋㅋ

[익인23]

걍 쓰니가 언니 싫어하는 듯 본문 내용 ㄹㅇ 별 일 아닌 거 같은데

[익인25]

22 내동생 대입해서 생각해도 그냥 그러려니 싶은데 ㅋㅋㅋ

[익인24]

그렇게 하지말라고 말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