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96이라 내년에 진짜 30인데이제 남자라는 존재가 너무 지겨워어렸을땐 여러명과 썸타는것도 즐겼고남자들의 호의나 대쉬받는것도 안부담스러웠거든근데 이제는 감정소모도 심하고잘 지내다가 갑자기 이성적으로 다가와서선그으면 싸가지없네 여우네 어장이네남자들이 더 삐지더라 속좁은 사람들만 엮인건지..소개팅 해봐도 거기서 거기고그냥 안정적인 좋은사람 만나서 결혼해서이런 지겨운일들좀 안하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