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몸을 너무 막 굴려,,,,,

우리집 가정사땜에 사랑 못 받고 자라서 

애가 애정결핍이 좀 심하긴 했는데 

성인되고선 그런거 남자로 푸는듯,,,,

쉽게 몸 주고 남의 남자 뺏고 우월감 느끼고 

내가 충고햤는데도 언니는 내편 들어야지 이러면서 서운해하구………… 하아 

지능도 낮아서 언제 크게 사고칠까봐 무서워죽겠어 

일단 지 몸 지가 제대로 관리해야하는데 

하아……. 뭐 언니라고해도 더 참견은 못 하겠고

[익인2]

좀 더 진지하게 고민도 해보고 여기서 조언도 얻고 해서 동생 조금 더 설득해봤으면 좋겠다..

[익인3]

성병 걸릴듯

[익인4]

진지하게 말려야함 그러다가 인생 망함 성병 걸리던가 임신하던가 등등

[익인4]

나라면 개패서라도 말림

[익인5]

알아서 후회하게 놔둬
남이 알려주고 고칠거면 벌써 고쳤고
진짜 고칠려면 매로 다스리는거 말곤 없음...

[익인6]

아냐 언니니까 참견해야됌 먼 사고 치기전에 너가 참견해서 말려야돼 ㅠ

[글쓴이]

근데 냐가 참견도 햣엇는데 더 엇나가 힘둘다고 남사친불러서 밤새 술마신다고 집 안들어오고ㅠ

[익인7]

팔뚝에 하는 피임제?라도 꼭 해줄래?? ㅠㅠ 인생 더 망하기전에

[글쓴이]

다행히 본인이 피임은 잘 하는거 같다만…..

[익인8]

그럼 걍 냅둬 피임 알아서 잘 하는거면

[익인9]

내가 쓴줄알았어.. 내 동생도 저러는데 큰일 당했는데도 안 고쳐짐..

[익인10]

상담 받아보면 좋겠다...에고

[익인11]

냅둬 말해서 들을애였으면 그러지도않았어

[익인12]

피임 잘하라고 해.. 저런건 누가 말린다고 되는게 아니더라 ㅠ 본인이 깨닫고 정신차려야 함

[익인13]

냅두라는 애들은 뭐니..상담이라도 받게 하고 말리던가 해야지 저러다가 큰일 나

[익인15]

지금까지 말했는데도 안 고쳐졌지?
그냥 냅두고 그렇게 살라 해 그거 자기 의지 없으면 못 고쳐

[익인16]

피임 잘한다니 다행

[익인17]

피임 잘 해도 혹시 모르니 미레나 꼭 해주고 상담해보는 건 어때?

[익인18]

본인이 평생그렇게 살거라면 몰라도 언젠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후회할텐데

[익인19]

냅두긴 뭘 냅둬
남도 아니고 동생이 그러고 다니는건데
해볼만큼 했는데도 안되는거면 쩔수없지만 그거 아닌이상 패서라도 못하게해야함+정신과,심리상담

[익인20]

정신과가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