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나를 쪽팔려하는걸 체험함

엄마지인 길가다 마주쳤는데 그 사람은 아무말도 안햇는데 요즘 공뷰만 한다고 앉아있더니 저렇게 살쪘다고 열심히 빼고있다고 주절주절 쏟아내다가 언니 안부묻지도 않았는데 울언니는 잘나가서 월급이 얼마잖아~~ 🤭 이러는데 내가 챙피하니까 언니로 좀 만회하려는 느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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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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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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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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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만 누워있는 것도 아닌데 머
너가 목표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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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쪽팔려하든 말든 넌 스스로에게 떳떳하잖아 그럼 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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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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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 같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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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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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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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싫어... 진짜 속상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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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