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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98l

-인간관계+친구관계가 넓어짐. 당연한 얘기겠지만...

-알바해서 돈벌기도 마음편해짐

-어디 놀러가기도 편해짐. 덕분에 요즘 서울 핫플 찾아다니는 중이야

-소속이 있으니까 뭔가 안정감이 생김

-지금쯤 수능걱정 안해도 됨



 
익인1
부럽다..나 4수생인데 진짜 부럽당 ㅠ
2시간 전
익인2
고생했다 쓰나! 즐기자
2시간 전
익인3
하 진짜 진짜 부럽고 부럽다 나도 그럴날이 오겟지
2시간 전
익인4
나도 삼수했는데 맨날 10월말 생일이라 미역국도 못먹고 그랬는데 올해 맘편히 축하받고 미역국도 먹었다 ㅠㅠㅠㅠㅠ행복
2시간 전
글쓴이
좀 늦었지만 생일 축하하고
오랜만에 맘편히 생일 축하받은 거 즐겼으면 좋겠어

2시간 전
익인5
축하해 나도 n수생이었어
단점은 동기들이 자꾸 뭐 물어보고 조장시켜 각오하고 있어...

2시간 전
글쓴이
다행히 학교에 나보다 나이 많은 선배분들이 많아서 조장 될 일은 딱히 없더라
근데 같은 학과 동기들이 나를 신기할 정도로 잘 기억하긴 해...

2시간 전
익인5
햐 부럽다~ 난 선배 만날일이 생각보다 없어서 동기끼리 하면 다 짬맞더라
2시간 전
익인6
나도 작년까지는 진짜 수능 벼락치기 하느라 잠도 많이 못 자고 힘들었는데 지금 그냥 팔자좋게 라면이나 끓여먹고 이불에서 부비적거리고 있는 내가 너무 신기해....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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