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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애인이랑은 학원 알바에서 만났다가 한 달도 안되서 갑자기 카톡으로 차였어
둘 다 학원은 계속 다녀서 주에 한 두번은 계속 마주쳐 서로 아는 척이나 말 하나도 안 하고!
근데 요즘 들어서 내가 업무적으로 수업 가능한 일정을 물어보는데 내 카톡은 끝까지 안 읽다가 뒤늦게 원장님이 보낸 톡에만 답장하고 내 카톡은 읽씹해 시간표 빨리 짜야 하는데ㅠ
그리고 본인 급여 틀린 부분 있는지 확인해달라는 카톡을 보내면 읽씹해.. 확인이 된건지 아닌지 알 수 없게
미련 하나도 없고 지금 애인도 있어 다만 공과 사 구분 못하고 나한테 피해를 주는게 스트레스야ㅠ 알바긴 해도 직장 사람이 보낸 연락을 몇 번이나 씹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잖아? 이걸 어쩌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