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까지 살빼보고 못빼면 지흡함

못빼면 지흡해야지

[익인1]

지흡해도 다시 찔거잖아 그냥 살아

[익인2]

위고비해 지흡 위험하잖인

[글쓴이]

하체에만 살이있어서 키빼-115해도 허벅지는 그대로야..

[익인2]

그래도 지흡은 하지마 하체운동을 해

[글쓴이]

피티도 받아보고 수영도하고 필라테스도 하고 요가도 했는데 상체만 복근생기고 진짜 허벅지는 그대로였어..ㅠ 마지막으로 키빼-120 도전해보고…아니면 이제 그냥 수술받을래

[익인3]

사이즈 클수록 비쌈ㅋㅋ

[익인4]

지흡 해본 사람으로서 비추.. 진짜 이건 피치 못 할 때만 추천함

[글쓴이]

키빼 -115해도 허벅지가 너무 튼실해서 너무 스트레스받아..ㅠ 허벅지한거야?

[익인5]

아근데나도키빼몸110해도허벅지는 튼실햇어ㅠㅠㅋㅋㅋ운동 수영해바...

[글쓴이]

수영도 아침수영으로 7시반에 반년을 다녔어 ㅋㅋㅋㅋ ㅠ 이거다음엔 피티 피티했는데 피티쌤이 그냥 허벅지있는게 좋다는 소리만해서 짜증나서 그만하고 하체순환이안돼서그런거다해서 필라테스랑 요가함 그래도 그대로라 수술결심함 진짜 개 고통스럽게 115했는데도 허벅지가 딱붙어있어 아마 골반이 좁아서 이런것같은데 진짜 허벅지 멀어져있는 사람이 제일 부러워ㅜ 마지막으로 120도전해보고 아니면 진짜 바로 수술이야 진짜로

[글쓴이]

진짜 키빼115한것도 진짜 노력해서 오키로 뺀건데 다리가 그대로인 심경을 누가알까 진짜 아무도몰라서 먹고 110 돌아왔는데 찐것도 아무도 몰라봐ㅜㅜ 상의 배까거나 붙는옷입어야 그나마 말라보이고..얼굴이랑 허벅지는 통통해서 오키로 빼도 쪄도 아무도몰라 ㅋㅋㅌㅋㅋㅋㅋㅌㅋㅋㅋㅌㅋㅋㄴㅋㅠ

[익인5]

어느정도허벅지인데???난그래도허리얇아지니까 치마입으면괜탆던데 아 나는 요가도같이함

[글쓴이]

허벅지가 서로 붙어있고 승마랑 앞툭튀.. 나도 거의 통넓은바지/롱치마+조금 붙는상의로 항상입는데 일자바지 널널한 그 핏 가지고싶어..

[익인6]

차라리 아예 다르게 마사지해보는건? 나 마사지맛집가서 팔뚝조지니까 쫌 빠지더라

[글쓴이]

마사지도 당연히 해봤지 다리 마사지랑 다리 랩핑으로 싸서 기계하는거 10회차했는데 10회차로 1센치 줄었나싶어서 관둠 안하니까 그것도 바로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