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말싸움 비슷하게 큰소리 서로 오가고
좀 안좋게 끝났달까 ...
상대 남자가 비밀로 사귀었던 만큼
인사도 하지말고 눈도 마주치지말고
그냥 일적으로만 전달해주고 딱 그정도로 지내쟤 ..
그냥 정말 딱 얼굴만 아는 사람처럼 ..
그렇게 몇일 지내다가
오늘 갑자기 나 일하고 있는데
먹을거 띡 던져주면서 먹어라 ~ 하면서
나도 잘먹겠다 했고 ~
내가 그동안 애인이 주던거 바로 못먹고
다 상해서 버리거나 그런게 많았어서
좀 서운해 한적이 많았는데
먹었는지 까지 확인해 보더라구
쨋든 뭘까 ... 자기가 먼저 일적인거 아니면
말도 안건다고했고 먹을거까지 주면서
갑자기 다가온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