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동생이랑 10살 차이나고 그만큼 엄마랑 더 같이 살았으니까 당연히 날 좀더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살았음..우연히 엄마랑 동생이랑 이야기하는걸 들었는데 엄마가 동생한테 너 없었으면 엄마는 집 나갔어~ 막 이런 좀 진지한 얘기였어 글고 동생한테 사랑해나 임티도 자주 보내거든 엄마가.(근데 동생이 많이 어리긴함) 작년에 수능땜에 진짜 엄청엄청 싸웠고 말도 오랫동안 안했는데 그것땜에 순한 동생한테 마음이 기울었나??너넨 엄마가 나보다 동생을 쪼~~끔 더 좋아한다 생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