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4~5살 정도 차이나는 친척 언니들을 보면서 우와~ 나도 나중에 고등학생되면 저렇게 입어야지!! 했는데 그 사이에 너무 많은게 바뀌더라ㅠㅠㅠㅠ
언니들 캔모아 가는 거 보고 나도 중학생되면 가야지!! 생각했는데 막상 중학생되니까 다들 캔모아보다는 엽떡 가는 그런거..?
싸이도 끝물이라 진짜 잠깐 하다 말아서 그 시절 감성 못 느껴본 게 좀 아쉬움...
고등학생되면 폴더폰 들고 다니면서 야자할 줄 알았는데 나 고딩때는 야자도 폐지되고..
하이킥 보면서 자란 세대인데 드라마로 보던 동경했던 모습이랑 너무 차이나서 좀 실망했다고 해야 하나 암튼 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