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소리가 너무 커서 귀아프다 그래서 목소리 조금만 줄여달라고 얘기했는데도 안고쳐져서 같이 있고싶지 않다
2. 눈치없이 시도때도 없이 농담한다
3. 피곤하다, 덥다, 춥다 이런 말을 하루종일 반복해서함
4. 옆에서 계속 노래 흥얼거림
5. 무슨 일 있으면 하루종일 얘기하면서 찡찡거림
6. 좀만 안받아주면 화난줄 알고 계속 눈치 봄
더 듣긴했는데 기억나는건 이거밖에 없어 근데 이 이유 다 그냥 사람이면 그럴 수 있고 친구면 참아줄 수 있는거 아니야? 나도 걔네 싫은 점 있어 근데 친구니까 참는거지 그리고 힘든거 계속 얘기하는건 난 진짜 그냥 힘들어서 얘기하는거야….. 제일 어이없는건 목소리 큰게 그렇게 귀가 아플 일이야? 아니 왜이렇게 예민해? 내가 목소리가 원래 큰걸 어떡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