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빠는 직업이 실제로 있다고 생각해?

있다 vs 없다 

[익인1]

일단 쓰니는 백수임

[글쓴이]

자기소개 잘하네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하루종일 도배하려고?

[익인2]

있

[익인3]

당욘있지

[익인3]

재능있는 작가라던가
전문직이라던지(내가 아는 사람 자리 잘 잡고 근무 시간에 매일 로아돌리면서 띵가띵)
일반 회사 내에서도 월루하면서 지내는 사람도 있고
대학교 교직원이라던지... 등등

[익인4]

ㅇㅇ있으

[익인5]

인플루언서 개꿀빨던데

[익인6]

꿀빠는 직업은 있긴한데 보통 그런직업은 미래가 불투명하고 수명이짧음

[익인6]

노력으로 얻은 직업은 꿀빤다고 하명안되고 ㅋㅋ

[익인11]

22

[익인7]

ㅇㅇ 있음 대신 직업을 계급으로 나눴을 때 거의 최하위권에 있는 직업ㅋㅋ
줘도 인식이 별로라서 안 가질 직업들이 대부분 그런듯

[익인8]

인플루언서나 연예인.. 하는 거에 비해 많이 버니까 물론 탑급이 될려면 힘들겠지만 그래도 성공하면 웬만한 전문직보다 많이 벌어서

[익인9]

아이돌 꿀 빨던데

[익인10]

근데 대부분 꿀빤다는 직업들 보면 되기 힘든 직업들임 ㅋㅋㅋㅋㅋㅋ아니먄 그냥 업무강도가 낮지 안정성이나 복지는 없는

[익인12]

있다

[익인13]

사바사라고 생각해
재능과 흥미가 다 갖춰진다면 꿀빨 수 있을 거 같아

[익인14]

적성에 잘맞으면 꿀빠는 느낌

[익인15]

직업자체가 꿀인경우에는 생활고 시달릴확률이ㅋㅋㅋㅋㅠ 내 적성과 능력 잘살려서 꿀빠는게 베스트여

[익인16]

그게 바로 나에요.. 매일 월루 행벅함

[익인17]

적게벌때 그렇게 느낌ㅋㅋㅋ

[익인18]

있지

[익인19]

있긴 있겠지 ?

[익인20]

각자의 고충은 있는 것 같은데…

[익인21]

솔직히 나는 내 직업 꿀 빤다고 생각하긴 함 ... 렌탈 스튜디오 / 사진 작가 일 하는데 스튜디오야 뭐 대관비 받고 청소 따로 맡기거나 내가 직접 하면 돼서 청소나 스튜디오 세팅하고 예약 관리 외엔 할 거 없고, 사진 일도 나가서 사진 찍어 봐야 하루에 3시간 이상 찍을 때 잘 없고, 만약 그런 경우에는 아침 찍고 쉬다가 점심 찍고 쉬다가 저녁 찍고 이런 식이라 피로도도 덜 함, 포토샵이야 하루 웬종일 두들기면 하루 이틀만에 한 건(묶어서) 끝나는데, 그에 비해 돈은 많이 벌어서 솔직히 노력하는 거에 비해 수입이 높고 매일매일 빡세게 일 안 해도 돼서 나름 꿀이라고 생각하긴함 진상 만날 확률도 1년에 한 번 만날까 말까고..

[익인22]

되기 힘들면 꿀 빤다는 표현이랑 안 맞는것 같은데 유명인들 악플 이런것 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서비스직 다 꿀 빠는거 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