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먼저 표 있는데 갈래? 하고 물어봄
얘가 흥미있길래 니가 간다하면 당근에 글 내리고 특별히 반값에 해줄게~라고함
ㅇㅋ해서 담날에 모바일로 표 보냄
근데 고맙다는 말 X
나중에 표 하나 더 안왔다고 하나 더 달라고해서 줘ㅛ는데 이때도 그냥 말없이 표만 받음 돈은 안줌;
그래서 내가 언니한테 황당해서 얘기햇는데 통화하는거 엄마가 듣고
화나서 니는 그정도도 못주냐고함 나는 직장인이고 동생은 대학생이라면서
그래서 내가 아니 나는 반값에 준다했는데 그냥 사준게 돼서 당황스럽고 고맙다는 말도 안하고 표만 받아가서 짜증난다 이러니까
엄마가 진짜 쫌생이라면서 자기가 돈 보내준다고함
나는 그게 더 열받는다고 절대 주지 말라고 싸움ㅋㅋㅋ
하 티켓 그거 한두푼하는것도 아닌데
돈만 쓰고 기분은 더 안좋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