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7l

뒷정리 안 한다는 뜻인데 난 자주 쓰거든

우리 사무실에 지이이인짜 뒷손 없는 사람 있는데

마신 종이컵 안 치우고, 흘린 커피 얼룩 안 닦고, 개수대에 그냥 커피 부어만 놓고 물로 한번 싹 안 치우고 그러거든

그 사람 얘기하면서 뒷손 없다는 말 썼더니 주위에서 첨 들어본다고 해가지구



 
익인1
나도 처음 들어봐
12시간 전
익인2
들어 봤는데 자주 쓰는 건 못 들어써
12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내 화법 좀 반감듦? 상대를 감쓰로 쓰는거 같대567 11.02 16:1762785 1
일상나는 김,이,박,최, 조, 정 씨 믿거임577 11.02 20:5535116 1
T1🍀PM 11:00 롤드컵 결승 VS BLG전 달글🍀6115 11.02 13:3336265 13
야구/OnAir 🇰🇷ONE 팀 큰방 프리미어 2차 평가전 달글 vs쿠바🇰🇷4301 11.02 13:3644364 0
일상아버지 가정적이고 다정한집 확률 알아보자172 11.02 23:286944 0
변비엔 그릭요거트다,,,1 11.02 16:46 20 0
우체국 택배 기사님 현관 비번 아실려나? 11.02 16:46 32 0
내가 소개받고싶은 사람 11.02 16:46 22 0
아 나 미쳣나바 약속일정 왜케 기억못하지2 11.02 16:46 53 0
아니 나보고 눈썹 아치형이 잘어울리거같다는데1 11.02 16:46 29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너희 기념일때마다 서로 편지써주는 편이야?5 11.02 16:45 72 0
그 사람 나 보고싶어해? 11.02 16:45 15 0
예고 나오면 정시 넣을 때 일반전형으로 못 넣어? 11.02 16:45 11 0
내가 생각하는 사람한테 연락 올까? 11.02 16:45 16 0
알바왔는데 먼저 친해져있으면3 11.02 16:45 32 0
갤워 액티브2어때? 11.02 16:45 11 0
여자들 원래 국밥 제육 이런건 안먹어?18 11.02 16:44 105 0
인바디 잘 아는 사람??? 3 11.02 16:44 26 0
나 스카 다니는데 친한 남자애가 나보고 번호 안따이냐고 물어보는데3 11.02 16:44 39 0
너무 혈색없어보이니...??8 11.02 16:44 147 0
대학동기 너무 길티임9 11.02 16:44 468 0
카페 경력 없는데 직원 지원해도 돼??4 11.02 16:44 41 0
나 진짜 그 유명하다는 뭐 별에서 온 그대, 쌈 마이웨이 11.02 16:44 35 0
이성 사랑방 애인한테서 선물 받았는데 마음에 안 들때 어떡함?2 11.02 16:44 60 0
익들이 우리 엄마라고 생각하고 들어와봐ㅠ9 11.02 16:44 6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이가 됐을 무렵, 어머니는 작은 방..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는 혼란에 휩쓸려고 신..
전체 인기글 l 안내
11/3 2:28 ~ 11/3 2:3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