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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내기준 고추바사삭은 뿌링클만큼 전국민 몰카같음500 11.06 16:3352085 1
일상27살인데 자꾸 35살 팀원분이 또래로 묶거든 사회는 원래 그런가355 11.06 09:4260321 1
일상나 일주일도 안된 신입인데 10분 일찍 출근했더니 274 11.06 08:2777673 1
이성 사랑방/연애중애인이 살빼라는데.. 317 11.06 10:0353921 0
야구나 솔직히 시즌 중에 특정투수때문에 피치클락 도입 원한 적 있음180 11.06 14:4237526 1
요즘은 대학생 평균 용돈 어느정도야? 난 15학번인데 나새내기때 40정.. 1 11.02 17:01 25 0
뭐 먹어? 곧 저녁인데5 11.02 17:01 25 0
지금 까지 다녔는데 이번학기 학고 아깝지...2 11.02 17:01 19 0
아이라인 안어울리는 눈도 있어? 좀 답답한13 11.02 17:01 36 0
다음생에 태어나면 하고 싶은 직업 있어?4 11.02 17:01 34 0
7급 공무원시험 끝났음?…1 11.02 17:00 100 0
유튜브에서 지정된 영상만 보는 방법 없을까?? 유튜브 뮤직 깔면 되나?.. 2 11.02 17:00 14 0
알바로 35 벌어서 한달 살아지긴하던데1 11.02 17:00 32 0
고양이빔 맞아서 한 시간 째 구경 중인 나…3 11.02 17:00 33 1
유튭 식사이론 광고 뭐얔ㅋㅋㅋㅋ개 흥미진진해 11.02 17:00 10 0
익들 집에는 벽에 선반 있어?1 11.02 17:00 11 0
키차이 몇 같아? 18 11.02 17:00 115 0
사촌언니가 기분 안좋아서 울집 와있다는데 28 11.02 16:59 647 0
29살 애인 1년 선물로 커플등록증.. 5 11.02 16:59 29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아 의존 고친 거 진짜 살면서 제일 잘한 일인 듯1 11.02 16:59 105 0
와이드 바지 입으면 소중이 쪽 일케 되는 사람??? 33 11.02 16:58 1092 0
울산 데덴찌 진짜 이렇게함?? 11.02 16:58 58 0
혹시 피임약 야즈 먹어 본 익인 있니? 11.02 16:58 21 0
나는 진짜 카페에서 이런 사람 보면 왜이렇게 화나지1 11.02 16:58 135 0
그거 알아 강아지도 송이버섯 좋아한다1 11.02 16:58 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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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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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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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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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찢어져 있고, 다 빠진 손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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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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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