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있을 것 같다 라는 말 좋은 뜻인가?

남익 20후반.

20초반에는 누나 있을 것 같다 말 듣다가 

지금은 후반되니까 동생들 

여동생 있을 것 같다라는 말을 자주 듣네

그 자리에서 솔직히 말 뜻 안물어보고 아 그러시냐 아니다  

이렇게 넘기자나.. 근데 궁금하긴함.

여동생 있을 것 같다 = 뭘까 물론 사람마다 다른거 알고있어.

[익인1]

걍 주변 사람 잘 챙긴다 정도

[익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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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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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런가 별로 안챵기는데 ㅋㅋ 더워보여서 종이 주고 알아서 부채질해라라고 주는 정도인데..

[익인1]

그 정도가 딱 여동생한테 해주는 정도긴 함 특이한 남매 제외

[익인4]

다정하다?

[익인5]

내기준 칭찬임 남자형제 있을거같단소리보다 좋음

[글쓴이]

조금 챙겨줘서 고맙다 뭐 이런건가

[익인5]

그냥 여자랑 말잘통하고 배려잘하고 이런뜻임

[익인6]

나도 여자형제 있을 거 같은 남자들은 좀 부드러운 느낌인 사람한테 그렇게 느끼고 남자형제 있을 거 같은 애들은 더 거친느낌임(나쁜의미는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도 그럼..ㅋㅋㅋㅋ

[익인7]

여자 코드 잘 맞춰주는? 어거지로 맞춰주는 게 아니라 걍 자연스러운 애들이 있음 난 그런 남자애들 보면 여자형제 있나 싶음

[익인8]

나도 여잔데 내 기준 칭찬임..ㅋㅋㅋㅋㅋㅋ 다정한 애들한테 그런 말 가끔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