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이 이별통보해서 왜 헤어지고 싶냐고 물어봤거든
그래서 오빠가 맞춰봤으면 좋겠다해서
에버랜드 알바 시작해서 다른 남자들이 너한테 잘해줬나보다 그랬더니
내가 헤어지자고 하길 잘했다 오빠는 평생 몰랐으면 좋겠다
이러고 헤어짐
근데 여태껏 내가 못한게 없는거 같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에버랜드 알바 시작하면서 딴남자들이 작업거니까 넘어간게ㅈ맞겠지?
나도 뭐 큰 미련은 안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