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사온다 그래서 응ㅋ 하고 기다렸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안외서 전회했더니 장보는중 ㅋㅋㅋ
어휴 먼저 나가면 커피 다 녹을까봐 기다렸는데 기다린 나만 바보됨
시간개념 맨날 팔아먹어서 어디 가자하면 걍 하루를 통으로 뺀다음 5분대기조마냥 집에서 개처럼 기다려야함 + 맘에 안들면 갑자기 약속 쨈
하도 구래서 엄마 약속잡거나 한건 나도 똑같이 아예 없는 취급하거나 무시했더니 길길이 날뜀
진짜 역시 이번에도 믿은내가 잘못. 걍 엄마가 하는말은다 뻥이라고 생각하고 내멋대로 하는게 이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