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8l

그냥 국제커플 정도로 알고있었는데 초록글 보고 최근 영상 다 봤는데 저런 용기와 믿음이 너무 부럽고 멋있다

나도 어떤 삶을 살아야할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하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내 화법 좀 반감듦? 상대를 감쓰로 쓰는거 같대592 11.02 16:1774345 1
T1🍀PM 11:00 롤드컵 결승 VS BLG전 달글🍀10697 11.02 13:3363260 29
일상나는 김,이,박,최, 조, 정 씨 믿거임625 11.02 20:5546877 1
일상아버지 가정적이고 다정한집 확률 알아보자281 11.02 23:2818420 0
야구/OnAir 🇰🇷ONE 팀 큰방 프리미어 2차 평가전 달글 vs쿠바🇰🇷4301 11.02 13:3646353 0
스벅 프리퀀시 램프 빛 어느정도야? 11.02 17:15 9 0
충전기 나 8핀 쓰는데 저거 사면 돼??3 11.02 17:15 12 0
요리하는 돌아이 본명 신기하네22 11.02 17:15 785 0
현실에서 남자볼 때 얼굴 보는 사람 vs 피지컬 vs둘다 안 보고 인성 누가 젤 많..3 11.02 17:15 20 0
이성 사랑방/연애중 2년 이상 사귄 커플 중에5 11.02 17:15 128 0
내 전남친 구급대원인데 119구급 운전2 11.02 17:15 28 0
악 시간 엊ㅅ어서 코인노래방 2곡 날리고 옴ㅠㅠ1 11.02 17:15 9 0
근데 생각해보면 학창시절 화장실가는거 화장실가는거 예의없는 행동인거같은데 11.02 17:14 82 0
아 어제 틴트 두 개나 샀는데 다른 색 하나 더 사고 싶다 4 11.02 17:14 16 0
샐러드 소스 추천해 줄 이쁜이 있나4 11.02 17:14 19 0
하이볼 혼술 안주 팝콘vs마른안주2 11.02 17:13 9 0
익들아 근데 친구 잔업 며칠동안 도와줬으면 솔직히 밥 사줘야되는거 아니야?6 11.02 17:13 36 0
미남이랑 미녀는 한끗차이야?1 11.02 17:13 19 0
외자로 성=이름 햇을때 안이상한거 뭐잇을까?4 11.02 17:13 17 0
요즘 외국인 진짜 많아진거 같아 11.02 17:13 10 0
바지 수선 맡겼는데 보통 마감 퀄리티 이런가..?5 11.02 17:13 195 0
이성 사랑방 인팁 이거 철벽치는거 맞지?🥲10 11.02 17:13 110 0
윤곽주사 맞아본 익들아 11.02 17:12 15 0
약먹고 타이레놀 또 먹어도 돼?1 11.02 17:12 13 0
이 사진 어디서 찍은 것 같아??? 16 11.02 17:12 13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