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한숨나오는 몸둥아리고 거울보기 싫어서 안보고 살고 사진도 아찍어서 있는 사진이라곧 어릴때 아기 유딩 초딩 사진에 졸업앨범이 끝임ㅋㅋㅋ
머리랑 얼굴은 엄청커 엄청 엄마가 나 임신했을때 의사쌤이 이리 머리큰애 첨본다고 함 말 다했지머ㅋㅋ 중딩때 뒷자리 앉은 남자애가 대놓고 머리 크네하고 친구란 애는 너 손으로 얼굴 다 안가려지지함 마상임
이때부터 외모컴플렉스 심하게 생김 어딜가든 항상 뒷자리에 구석에 앉고 사진같은거 일체 안찍음 있어도 다 삭제했음 성인되서는 집밖으로 안나감
얼굴머리만이 문제가 아님 허리가 기이하게 길어서 다리 개짧음....안그래도 대두라 키 160초반이어도 그렇게 안보이고 다리 개짧아서 더 그렇게 안보임 이목구비도 문제임 넙대대 모아이석상 상임
외적으로 구리면 내적으로라도 좋아야하는데 걍 개찐따임 친구없는 은둔형외톨이 한지 6년되는ㅋㅋㅋ잘난구석도 ㅈ도없음
그냥 내모습 보면 쌍욕나옴
더 불행한건 밑에 있는 여동생은 나랑 다르게 얼굴 작고 다리 길이는 평균이고 이목구비 이뻐고 활발해서 어딜가든 이쁨받고 인싸에 남친있음
내 유전자 줘 패고 싶네
나자신을 어떻게 사랑하라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