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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4l
결혼식에 갔는데 내가 한창 살 빼고 있어서 전보다 예뻐보일 수 있는데 화장까지 했으니 더 달라보였을거거든
숙모 한분이 내가 너무 달라보인다고 놀라셔서 쑥스러운 마음에 턱에 붓칠하는 손짓하며 쉐딩했어요>~〈하고 웃어넘겼음
식끝나고 식사하고 친척들만 남아서 마무리할 때쯤에 어르신들이 나한테 우르르 다가와선 우리 ㅇㅇ 턱 깎았다메? 많이 아팠겠네~이러심…ㅜㅜ
순식간에 양악수술한 사람으로 소문난게 어이없음


 
익인1
걍 어르신들이라 그런 거,,,
그런 거 아니라고 말해줘 ㅋ 살뺀거라고

6시간 전
글쓴이
아니라니까 요즘 성형 흔해서 숨길 거 없댘ㅋㅋㅋㅋ재차 아니라고 쉐딩이라는 화장품이 있다고 구구절절 설명해드림ㅋㅋㅋㅋㅋ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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