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꽃+포장 이런거해야되는데 그런 시즌에는 며칠동안 맨날 밤샐만큼 일이 많아서 친구가 종종 도와달랬음
그래서 퇴근하고 가서 도와주고 주말에도 나가서 도와줬는데 야식같은거 시켜먹거나 중간에 밥 시켜먹을때 진짜 칼같이 더치하고 단 한번도 안 삼.. 솔직히 음… 싶었는데 그래도 혼자 하는거고 시작한거 오래되지 않았으니까 도와줬었는데
이번에 또 도와달래서 가기 싫음ㅋㅋㅋㅋㅋㅋㅋㅋㅎ 친구사이에 내가ㅜ좀 계산적인 부분도 있는거 같긴한데 그래도 한끼정도는 사줄 수 있는거 아니야?
심지어 어버이날 포장하면서 오 이거 구성 예쁘다 이랬더니 너도 하나사라고하면서 꽃 야악간 시들한거는 못파니까 나한테 싸게해준다고 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