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3l

제일 베스트 방법일까... 참고로 면접 경험 없어

나 완전 내향인에 별것도 아닌거에 긴장 엄청 하는(심지어 위내시경 할때도 엄청 떨어서 수면 받다가 중간에 발작했대) 타입이라서

뭔가 완벽하게 준비를 해야할 것 같은데 면접이라는게 그럴수가 없는거지...?



 
익인1
혹시 학종면접이야? 회사면접인가
5시간 전
글쓴이
회사 면접이야!
5시간 전
익인1
아 그럼 모르겠네ㅠ
근데 이건 내 아버지한테 배운 팁인데, 면접준비할때 면접시뮬레이션하는게 좋은것같데! 부모님을 면접관으로 앉히고, 쓰니가 면접 보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는거! 시선처리나,약한 발음,말습관을 고치기 좋은 것 같아
나도 학종면접 준비할때 저렇게 연습했거든

5시간 전
글쓴이
아 진짜? 부모님이랑 그런 편한 관계가 아니라서.. 동생 시간 날 때 도와달라고 해봐야겠다
영상으로 찍는거 좋은 것 같아 난 거울보면서 해도 계속 시선이 다른 허공으로 가더라고 ㅠㅠ 연습해야겠다 고마워

5시간 전
익인1
응 글구 면접관의 눈썹 사이 쪽을 시선처리하는게 좋고, 항상 두괄식으로 말하는거랑, 답 좀 늦어도 되니 생각 좀 미리하고 말하는거,
그리고 첨에 입장할때 당당히 어깨피고 걷는거,손 움직이지말고 무릎에 두는거
이건 내가 받은 피드백인데 참고행

4시간 전
글쓴이
1에게
헐 팁 고마워 ㅠㅠ 와 나 말할때 손도 엄청 쓰면서 말하는데 ㅋㅋㅋㅋ ㅠㅠ 이것도 연습해야겠다... 두괄식도.. 너무너무 고마워!!!

4시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엉!!

4시간 전
익인2
계속 말로 뱉어봐 면접장에서 얘기하는 것처럼 외워야하는건 툭 치면 나오게 달달달
5시간 전
글쓴이
예를 들어 기본적인 1분자기소개, 입사후포부, 지원동기,회사에 대해 하고싶은말 등등 이런거...? 근데 만약 내 리스트에 없던 질문이 나오면 나는 당황을 엄청 할 것 같아서 ㅠㅠ 이런건 어떻게 하냐 성격이 이래서 문제야 하
5시간 전
익인2
응응 다른 예상 질문들도 뽑아놓고 달달 외우진 않더라도 한번씩 생각은 해봐야 훅 들어왔을때 뭐라도 나왕 뭐 실수한다해도 뭐어때 담번엔 더 잘해주지 생각하고 잊어!!! 기죽지마러
5시간 전
글쓴이
아하 고마워 이게 내 첫 면접이자 마지막 면접이고 싶은데 ㅋㅋㅋㅋ 남은 기간 열심히 연습해볼게
5시간 전
익인3
스터디 해봐바!!
5시간 전
글쓴이
스터디를 어디서 구해야할까 나는 졸업생인데 에타에서 구하기도 좀 그렇고... 기간도 많이 남은게 아니라서 ㅠㅠ 조언 고마워
5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내 화법 좀 반감듦? 상대를 감쓰로 쓰는거 같대501 16:1744094 0
일상엄마 암으로 돌아가신 애한테 암은 개죽음이라고 하는거 손절사유야? 358 17:2130159 1
일상나는 김,이,박,최, 조, 정 씨 믿거임438 20:5515644 1
야구/OnAir 🇰🇷ONE 팀 큰방 프리미어 2차 평가전 달글 vs쿠바🇰🇷4302 13:3638430 0
T1🍀PM 11:00 롤드컵 결승 VS BLG전 달글🍀458 13:3316475 3
이성 사랑방 썸인지 어떻게 알지... 4 20:25 81 0
예쁜사람이랑 있으면 현타온닼ㅋㅋㅋ 20:25 50 0
내년 할로윈 때 오사카 갈까... 20:25 15 0
주말이라 초록글 호소인들 일찍부터 보임2 20:25 23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왤케 상대방 여자 관련된거 보면 맘이 식지…8 20:24 102 0
환기 한다고 현관문 30분 열어두면 오바야..?7 20:24 50 0
네이버 블로그 최근 본글4 20:24 17 0
이성 사랑방 애인 어머님이 아들편애+남아선호사상 있으시면 결혼 생각도 마? 8 20:24 50 0
다들 신발 몇개야?2 20:24 11 0
먼작귀 폴리포켓 미쳤다6 20:24 61 0
20중반익들 체력 많아?2 20:24 16 0
진지하게 몇키로 빠질 것 같아?4 20:24 41 0
나 할로윈 때 미국 가보고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 20:24 10 0
그게 넘 웃겼어 자기도 영국인이고 아빠 영국사람인데 20:24 45 0
너네 12월31일 대부분 누규랑 보내?6 20:24 22 0
2024년이 2개월도 안남았대...!1 20:23 10 0
나 솔직히 코로나 전에는 우한 이라는곳을 몰랐는데 20:23 14 0
이성 사랑방 애인 훈련소에 있는데 그저께 내 생각나서 울었대 ㅋㅋㅋㅋ1 20:23 31 0
친목질없는 회사 있을까1 20:23 18 0
이성 사랑방/이별 헤어지고 진짜 빛이 나는 솔로된 언니가 있어 3 20:23 16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이가 됐을 무렵, 어머니는 작은 방..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소리)"아 왜!!!!!""뭘 왜야~ 어제 잘 들어갔나해서 전화했지~""이보아 이 나쁜년 ....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전체 인기글 l 안내
11/2 23:22 ~ 11/2 23:2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