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오해 할수도 있지만 집바집임….
가난하니깐 나도 심보가 꼬이고 못됐음고치고 싶은데 진짜 어렵더라… ㅇ원인은 엄마임
뭐만하면 비싸다 , 돈 아깝다 , 아빠랑 나 언니 뭐 먹을거 사오면 이거 얼마야? 가격부터 따짐
가난하게 산건 맞지만 다 경제생활하고 치킨이나 피자 사오면 이거 얼마야? 가격부터 물어봄 진짜 너무 스트레스임
옷도 사는거 눈치보이고 새로운 물건 보이면 이거 얼마야? 가격부터 또 따짐 그만 좀 하라고 해도 소용 없음
교회 헌금은 수십만원 내면서 가족한테는 천원도 안씀
사이비는 아닌데 교회에만 돈 갖다주고 진짜 너무 싫음
가난도 싫고 아뻐도 엄마 때문에 지치고
물가도 많이 올랐는데 비싼건 맞지만 꼭 나한테 와서 승질냄..
돈 많이 벌고 싶다 진짜 엄마랑 연 끊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