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보기로 했고 자기가 오겠다 내가 와라 이런 말 없길래 왜 심드렁하게 느껴지지 했드만 낮잠 잔 사이에 내가 지 지역 왔다니까 반가워 하는 척도 안하네 헤어질까 아픈데 차끌고왔는데 개열받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