칰구 부럽다 인생폈다

집도 못사는 편도 아니고 얼굴도 이쁘고 이번에 공무원까지 됨… 얼마나 더 인기 많아질까… 

[익인1]

9급?!

[익인2]

공무원한다고 인생 피는거 아님.. 실수령 한숨 나옴..

[익인3]

ㅇㅈㅋ큐

[글쓴이]

계속 그 월급 아니자네 글고 이쁜데다가 친구 특수직 공뭔이라 월급 보통 공무원 보다 많을 걸…?

[익인4]

사람마다 피는 시기가 있는거... 너도 곧 필거임

[익인7]

22

[익인9]

33 이 말 너무 따뜻하다

[익인15]

444!!!

[글쓴이]

고마어 ㅜㅜ 나도 친구처럼 노력해야지..

[익인5]

남이랑 비교하는 순간 내 행복도 멀어지는거야 각자 다 때가 있어~~

[익인6]

주변에 소개팅 겁나 들어옴

[글쓴이]

그럴 거 같음 면접스터디..? ㅇ남녀섞어서 했었는데도 남자들이 돌아가면서 연락온다 함….친구 닝닝닮음..

[익인8]

내친구도 특수직인데 출근 한시간 빨리하고 야근 겁나 많이하더라 부서마다 차이큰듯..

[익인10]

인생핀거맞는데 뭘 아니래 ㅜ.....

[익인10]

공뭔이 평생 박봉인줄아나

[익인10]

집도 좀 사는거면 핀거맞음

[익인11]

길게 보면 힘든 친구보다 본인 앞가림 잘 하는 친구가 훨씬 낫더라
부러운 거 너무 이해되지만 쓰니도 곧 잘 풀릴 거야

[익인12]

집안 괜찮고 얼굴 예쁘고 직업 안정적이면 너무 좋지

[익인13]

사람마다 시기가 있음

[익인14]

집 못사는 편 아니면 공무원 좋지... 부럽다 흑흑

[글쓴이]

친구 아버지도 공무원이시라 딱 중산층가정인데 그것도 부러움.. 노후대비 다 되심…

[익인16]

소개팅 진짜 많이 들어옴

[글쓴이]

줄을 설 듯.. 이쁘지 성격좋지 공무원이지 부모님 노후준비 끝났지.. 안 데려 가는 게 이상할 정도 ㅜㅜ

[익인17]

ㄹㅇ 이제 결혼도 잘할둣

[글쓴이]

시집도 잘 갈거야 자존감도 높고 엄청 똑부러짐 바르고 같이 알바했는데 사장님이 맨날 친구칭찬함..

[익인18]

돈 벌고 집안 괜찮고 예쁘면 된 거지 인생 핀 거 맞는데 뭘 아니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