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공무원세대가 진짜 개꿀이네..

그당시엔 좀 무시받는 직업이였는데 

연듬 400나와..ㅎ

지금은 200도안나오난데 경쟁은박터짐

[익인1]

그당시에 좀 무시받음
지금보다 뒷돈 많았음
직급올라가고는 일안함 연금빵빵

[글쓴이]

앵간한 전문직 은행이나 중견출신보다 잘사심 ㅇ ㅇ… ㅋㅋㅋ

[익인2]

연금400??? 쩐다..

[글쓴이]

대박임…

[익인2]

지금 신규들이 연금받을때쯤은... 100만원대라던데 진짜야.?!

[글쓴이]

것까진 모르는데 승진못하면
150-200?
200도 안나온대..
나중엔 더 줄지않울까..?

[익인3]

ㅇㅇ 그 시절 교사들도 촌지받고 체벌해놓고
연금 빵빵하게 받잖아
지금 교사들은 고생 엄청하고 150?도 간당간당할듯

[글쓴이]

걍 지금 30대가 젤불쌍함..어릴때 교사한테 맞았는데 지금은 학부모들한테 시달림 ㅜ ㅜ 뭐만하면 엠지 거리면서 까는데 젤불쌍한 세대.. 교사애들많은데 진짜돈에비해 너무 많은걸 감당함

[익인4]

마저..울아빠는 공무원 출신은 아니지만
점검 일 하는 공공기관 다녔는데
고객들이 돈 찔러주면서 검사 잘봐달라고 해서 월급 외로 엄청 벌었다 하더랔 ㅋㅋ
불법이긴 한데.. 지금은 워낙 법이 쎄져서 ㅋㅋㅋ....

[익인9]

지금도 뒷돈 엄청받음 울 회사도 지방사업 하는데 담당 공무원이 뒷돈 요구함 물론 울 사장은 연줄이 빵빵해서 안줬지만

[글쓴이]

대박이다 그거 본인 편아닌 직원들한 테 걸리면 끝인데.. 그거 하던사람들 결국 10-20년뒤에 걸리던데

[익인5]

마쟈 군대 말뚝박고 우리 낳고는 군무원 전향해서 정년까지 채웠는데 엄마도 쉬고 연금으로 할거 다 하고 사심...

[글쓴이]

이런거보면 걍 인생은 시대흐름 타는 운 좋아하는듯 내주변에도 정년된어른들이 젤 걱정없이 살아
대기업은 일찍퇴사했고, 전문직도 개인사업 잘되는건 아니고 무조건

[익인6]

되기는 쉽고 누릴 건 최고로 누리고... 지금이랑 정반대
면직 전에 과장이 얘기해줬는데 신입따리도 월급 몇 배로 뒷돈 받고 그랬음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 후진국때라.. 어쩔수없나버ㅏ
지금동남화문화

[익인7]

요샌 경쟁 아니지 않아? 민원 힘들고 요새 물가에 박봉이라 인기 떨어진 것 같든데 ㅠ 다 퇴사하고

[글쓴이]

인기 떨어졌다곤하는데. ㅠ ㅠ 그래도 앵간한 중소보단 나아서 대기업공기업갈 애들만 빠지고 나머진 여전히 하던데 ㅜㅠ 그래도 좀 경쟁 나아지긴했지

[익인8]

교장쌤이 최고됨

[익인11]

그리고 일안하는데 조작해서 야간수당인가 타고

[익인12]

시험은 안 어려웠는데 옛날 공무원 문화 ㄹㅇ 레전드던데.. 연공서열의 끝판왕

[글쓴이]

그건 ㅇㅈ 들어보니 정치질 심하드라 근디 그건 대기업 공기업 다 그랬던거같아
그나마 요즘엔 인터넷발전해서 뉴스도나고 덜한듯

[익인13]

부러움..노후 걱정 없는게 그리고 시험도 쉬웠잖아 시대를 정말 잘 타야해..

[글쓴이]

ㅁㅈㅁㅈ 걍 인생은운이중요한듯

[익인14]

예전 공무원은 할거 없는 사람들이 공무원 했던 시절

[글쓴이]

그래서 어른들은 자식은 공무원하라지만 자기 동창공무원들은 좀 무시하시더라…

[익인15]

연금을 400은 오바고 많아도 300정도임

[글쓴이]

400받는분도 계셔

[익인16]

직업도 근데 진짜 운빨임 의사도 인기 없었잖아 ㅋㅋ 그때 공무원은 진짜 대기업급임

[글쓴이]

오잉 일반 의사가 인기없었어? ㅋㅋ
수의사 치과는 낮았다 듣긴했다 (울아빠가 수의사거든ㅋㅋㅋㅋ그땐 쉬웠대 가기)

ㄹㅇ 운빨 공감 ㅜ
화이트칼라하래서 공부만 하4고 사무쪽으로 준비했는데 요즘은 기술이 인기인듯

[익인7]

의사는 인기 많았어 아빠 54살인데 그때도 빡셋음.. 다만 서울대 물리학과가 더 높았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