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인 친구가 내 핏줄 얇아서 바늘 넣기 애매하다는데 그래보여??

어떤지 궁금!!! 핏줄은 잘 보이는데 얇아서 바늘 넣기 애매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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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으면 잘 보일 혈관인 것 같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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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어서 만져봐야 알 것 같음 안쪽으로 안통통하고 저게 다면 얇긴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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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거랑은 또 다른데 만져보면 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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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어봐야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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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외한이 대부분일 텐데 친구 말이 맞지 않을까??

[익인6]

나비바늘로 하면 할수있을것같긴한데 윗댓들 말대로 묶어서 봐야 확실히 알수있긴 해

[익인7]

ㅇㅇ묶어봐야알긴한데 얇아서 잘 터지겠다
윗댓처럼 나비바늘로 가능

[익인8]

십년차 간호사입니다. 손등혈관 성공시킬순 있으나 빼는 순간 멍들것같은 혈관입니다
근데 보통 저런 혈관엔 먼저 안 놔 다른부위 찾음

[익인9]

넣는순간 터질것 같이 생겼어

[익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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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나도 헌혈, 피 뽑을때 맨날 얇아서 왼오 다 뚜들기다가 하나 선택하는데 여기보는게아니라 팔접히는 부분으로 묶어서 느끼는거아녀?

[익인13]

수액은 저기에 많이 놓아서 그런듯 물론 난 관련지식 전무하고 그냥 입원 많이 하는 사람

[익인12]

얇긴 한디 주사놓기 어려워 보이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