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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이고 애인이랑 동갑인데
막 장난으로 나랑 결혼하자 뭐 이러면 나도 좋아 이런단말야
근데 갑자기 임신할래? 이래서 나도 진지하게 말 하기 싫어서 책임질 수 있을 때 말해 이랬는데 책임 질 수 있으면 임신 시켜줄게 이러고 내가 애기를 진짜진짜 좋아해서 애기 옷 보고 어 너무 귀엽다 이러면 아 오늘 한번 가? 이러는데
말로 이렇게 하는 사람이 실제로 실천할 거 같아서 급 무서운데 원래 연애가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