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랑에 자존심 이런거 없는 타입이라헤어지더라도 좋아하면 잡고 잡고 또 잡았는데이젠 풀 의지조차 없이 헤어지자 해버리더라고...나를 계속 놓으려는 사람 잡아봤자 더 의미없는건가 싶아서내가 놓으면 놓아질거같거든이젠 그만하는게 좋겠지?내가 계속잡고잡고 하다보니 무기가 되버린거같고 갑질하는거같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