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항상 이쯤이라서 학창시절에는 항상 시험기간에 수능에 그랬다가..사회인되고나니까 뭔가 생일이니까 뭐 해야만할거 같고 다들 그래서 생일날 휴가내고 맨날 친구랑 약속 잡거나 여행가거나 그랬는데.....
올해 생일은 그냥..휴가도 안내고 일하고 퇴근하고 본가가서 미역국 먹고 혈당스파이크와서 쿨쿨자다가 일어나서 끝
생각해보니 올해는 케이크 먹지도 초 키지도 않았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