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97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소개팅으로 서로 첫눈에 맘에 드는 게 개힘든거구나만 깨닫고 옴... 전애인이랑 어케 첫눈에 서로 반했지... 아 현타 오고 괜히 더 보고 싶음 망햇다 ㅠ ㅠ


 
익인1
원래그래서 후폭풍오는거임.. 차라리 전애인이 빨리 연애시도했으면..
2일 전
글쓴이
하 나 차여서 선폭풍 지리게 왔었는데 이걸로 후폭풍까지 오면 억울해서 못견딜듯
2일 전
익인2
뭐야 내가 쓴글인줄,,,, ㅠㅠㅠ
2일 전
글쓴이
하 잊고 싶어서 나갔는데 오히려 생각만 더 나...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기독교는 절대 안 만난다는 남자 이해돼?768 11.04 11:3969073 7
일상알바 이거 내가 잘못한거임...? 사장이 ㄴㅏ한테 겁나 화냄355 11.04 12:4662573 3
일상 어제 굶어서 방금 배달시켰는데 양 봐봐324 11.04 10:2572729 1
일상직장동료가 3주째 감기면 빡쳐?? 295 11.04 10:1248381 0
야구 묵묵하게 팀을 위해 헌신한 선수들121 11.04 12:4344102 0
나보고 레즈녜 연애를 왜 안하냐고8 11.04 21:26 81 0
여기 회사가 바쁜데 수습기간 끝나고도 짤릴수있어??7 11.04 21:26 31 0
아까 수영장 글 쓰니 댓까지 다 읽어봤는데32 11.04 21:26 489 0
헤어지긴 했는지 11.04 21:26 10 0
너네 장볼 때 폴딩카트 써?? 무슨 브랜드 써 11.04 21:26 12 0
요즘 아나운서 얼굴 왜이리 많이 봐15 11.04 21:26 467 0
카톡 차단 잘 아는 익 있니ㅠㅠ 11.04 21:26 14 0
땅콩 사각턱들 도와주ㅓ 11.04 21:26 14 0
이성 사랑방 '전화번호 알려주세요' << 이걸 입으로 어케말함5 11.04 21:26 196 0
내가 다니는 네일샵 너무 인기 많아서 짜증나 11.04 21:25 34 0
아니 회사 개빡침 3 11.04 21:25 22 0
농협 이체 한도 안 늘렸으면 얼마가 한도야?1 11.04 21:25 8 0
눈썹문신 지성인데 보통 얼마나가??7 11.04 21:25 11 0
후쿠오카 료칸 추천해주라!! 11.04 21:25 12 0
회사 짤렸는데 직장 구하기 너무 어렵다2 11.04 21:25 40 0
리디는 앱으로 봐 아님 걍 브라우저로 봐?? 11.04 21:25 11 0
교육 듣고 싶은데 다 재직자 대상이면 취준생은 못 듣는 거지?ㅜ 2 11.04 21:25 12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아무것도 없을 때 그냥 첫만남에 문득 11.04 21:25 39 0
안주를 너무 마니머겅..ㅠ 11.04 21:25 15 0
솔까 세전 400에 업무 5개 시키는건 에바아님? 11.04 21:25 18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는 혼란에 휩쓸려고 신..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이가 됐을 무렵, 어머니는 작은 방..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