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아 들어와주라 ‼️

내가 그래도 나이가 곧 30인데

직장 상사한테 하루종일 벌벌 기어다니고

아양떨면서 사회생활하고 

소리를 지르고 온갖 갑질과 가스라이팅을 당해가며

감정쓰레기통 인생으로 

별의 별 소리를 다 듣는데

다들 이러고 살아? 내 직장만 이러는거 아니지? 버텨야하는 거 맞지? 어딜가나 빌런들은 있고 이 삶 속에서 다들 어떻게든 행복을 찾아 살아가는거 맞지 ? 

4년 넘어가니까 너무 지치는거같아 다들 어떻게 버텨?

[익인1]

일단 난 그럼

[글쓴이]

도대체 어떻게 살아??? 못살겠어 뭘로 버텨?? 마음가짐이나 해소방법이 뭐야??

[익인1]

8시간만 채우자...그리고 다른 보직으로 전환!!

[익인2]

아니 전혀

[글쓴이]

직장 분위기가 좋아?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 첫 직장이 여기라 상상이 안가..

[익인2]

첫 직장이라 비교할게 없어서 그래 다른곳 이직해야지 머 어떻게해

[익인3]

그정도는 아닌데.. 모든 회사가 본문처럼 극단적이지는 않아

[글쓴이]

단점만 써놓기도 했고
물론 웃고 재밌는 순간도 많지!
근데 저러한 배경 속이라는거지
많은 회사가 강도가 다를 뿐 저런 배경을 가지고 있는거 아니었어?
그래서 직장인들이 다들 힘들다 힘들다 버텨야한다 이런말이 나오는건줄 알았는데..

[익인3]

회바회겠지? 근데 우리회사에선 소리지르는 일은 한번도 못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