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오후 두세시에 만나면 새벽 한시까지
저녁에 만나면 새벽 세네시까지 놀고 그러는데
내가 싫어하는 티를 좀 냈는데 이해를 못하더라구
주에 1번인데 그것도 안되냐면서ㅋㅋㅠ
술 마시고 이러는거 아니고 노래방 피씨방 낚시? 이 정도가 다이긴 한데.. 뭐 암튼
난 이거 내가 이해해주는거라고 생각하는데.. 둥들이 보기엔 어때?
그냥 애인이 어떻게 놀든 노나보다~ 이래야 하는거야?
생각해봤는데 친구랑 조금만 놀아라 이러는것도 웃기긴해서ㅠ
아님 거울치료처럼 똑같이 해볼까? 별 타격 없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