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내 뒷타임으로 들어왔는데 포스기 만지는게 서툴러
나 휴일 때 전화해서 포스기 잘못만져서 금액안맞는다고 어떡하냐고 계속 어떡해 어찌해 내 돈으로 매꿔야해? 이러고
내 말은 들을 생각도 안하고 아 어떡해야 해 미치겠다 이러기만 해서
좀 언성높여서 잠깐 진정하고 내 말부터 들어봐 했어
그리고 정확히 "응 근데 왜 화를내?" 이럼
그 후 결제취소 알려줘도 걍 내가 언성높인 것만 꼬투리 잡고 따지고 결국 손절함
아직 알바 같이하긴 하는데 마주쳐도 절대 인사안함 근데 이유 말하면 아무도 안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