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이고 나랑 또래같은 느낌 난 ㅁ남자 그분은 여자
이게 쉽게 마주치진 않는데 엘리베이터를 정망 가끔
마주칠때가 있단 말이지
그럼 내가 밑에사는거 아니깐 대신 층수 눌러주고
그러는데 조금 전엔 너무 이쁜거야 주말이라 꾸미고
뭐 놀러갔다왔는지 그랬나봄 .. 그래서 누구지….?
하고 평소 눌러주던 엘베이터 안눌러주고 직접누르라고
손짓했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 쓸데없는거긴 한데
꾸민 모습을 첨봐서 누군지 몰랐어..
평소엔 잘눌러주다가 안눌러주고 직접 누르라고 하니
아무생각없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