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4l
아니 해외를 가는데 당연 돈이 많이 들지
또 갑자기 일정 잡은거라 더 비싼디
70만원만 먼저 달라니깐 주더니 비행기 예매 다 하고 나니깐 그게 경비 끝이란다
그럼 난 대체 뭘 어케 하라는거임..?


 
익인1
안가는게 낫겠다
2일 전
익인1
아님 국내로 가..
2일 전
글쓴이
아빠가 꼭 일본 가고 싶다고 해서 정한거거든ㅠㅠ 여권도 처음으로 빠르게 만들어오고 그래서 짐짜 가고싶구나.. 해서 함던데ㅠ
2일 전
익인1
혼자 가라하면 안되나
나 저번주에 혼자 갔다왔는데 ㅇㅅㅇ…

2일 전
글쓴이
그게 불가능하니 하소연 하는 거지.. ㅇㅅㅇ..ㅠ
아빠 첫 해외여행이거든ㅠ

2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그랭 ㅇㅅㅇ…

2일 전
익인2
그냥 가지말자...ㅠ
2일 전
글쓴이
진짜 비행기 수수료 있다고 신신당부하고 했는데.. 하...
2일 전
익인3
근데 여행 경비를 아버지랑 반씩 부담하는 거야? 아니면 아버지가 전액 내주시기로 해서 가는 거야?
2일 전
글쓴이
반씩!
2일 전
익인3
쓰니 입장에서 정리하면 비행기 수수료 때문에 여행 취소도 못하고, 아버지가 해외 여행은 처음인지라 같이 가야하는 상황이잖아. 여행 경비는 원래 반씩 부담하기로 했는데 갑자기 쓰니한테 20~30만 원 더 내라고 하는 거고.

쓰니가 20~30만 원 더 부담하면 숙박비 같이 사전에 예약해야 하는 건 전부 다 결제 할 수 있는 거야? 그러면 예약은 쓰니가 하고 교통비나 식비, 간식비 등 현지에서 쓸 기타 비용들은 아버지가 내셔야 한다고 말씀드리는 건 어때?

아버지와 대화가 안통해서 속상한 것 같은데 그래도 원만하게 해결됐으면 좋겠다.. 비용 들여서 해외로 여행까지 갔는데 안좋은 기억만 남기고 돌아오면 안되잖아.

2일 전
글쓴이
웅 정리한 내용 너무 정확해!
우선 아빠가 먼저 준 돈과 내 돈으로 항공+숙소는 한 상태야

나도 막 당장 돈이 있는 상황이 아니니깐 아빠돈도 우선 받아서 했거듬ㅠㅠ 그래서 가서 다 아빠가 내야 한다거 할 수가 업ㄱ어ㅠㅠ

2일 전
익인3
혹시 여행 경비 예상 지출 내역 목록표 같은 거 있어? 그런 거 보면 조언도 더 쉬울 것 같고 아버지랑 경비 상의 할 때도 나을 것 같아서.
2일 전
글쓴이
3에게
아직 예상 내역은 없어!
일단 내 입장에서는 무작정 본인만의 기준을 정하고 그 이상이면 나보고 내라거 하는게 좀 스트레스인거야ㅠ 편하게 놀고 싶은데 계속 돈 신경 써야하고
또 미리 좀 받아놔야지 공동회비로 결제를 하는데 안 주면 (나중에 주더라도) 난 지출이 너무 커져...... 자식이 얼마 버는지 알면서 그러는게 좀..

2일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에고.. 글 보니까 쓰니 아버지가 생각하는 여행 경비 한도는 70만 원인가 보네. 숙소도 있는 거 보면 당일치기 여행도 아닌것 같은데 말이야. 첫 해외여행에서 쓰니랑 이렇게 부딪히면 앞으로 쓰니랑 해외여행은 힘들텐데.

쓰니 아버지도 여행 계획할 때는 경비 반 부담하신다고 하셨다가 갑자기 70만 원만 내신다고 하는 게 좀 그렇긴 하다.. 차라리 다른 가족들께 도움 요청해 보는 건 어때? 어머니나 아니면 다른 형제, 자매, 남매나.

2일 전
글쓴이
3에게
아ㅠㅠㅠ 우리가 이혼가정에 난 외동이라 여행은 철저히 나랑 아빠만이야.. 아빠랑 따로 살다보니 이번여행에 내가 더 진심인건구ㅠ 또 언제갈지 머르니ㅠ

어제
익인4
???그걸론 일본 못간다해
2일 전
글쓴이
말을 해도 안 통하는건지 뭔지 스트레스 받는 중ㅠ
나보고 계속 2-30 더 내라거 해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기독교는 절대 안 만난다는 남자 이해돼?765 11.04 11:3968405 7
일상알바 이거 내가 잘못한거임...? 사장이 ㄴㅏ한테 겁나 화냄355 11.04 12:4661925 3
일상 어제 굶어서 방금 배달시켰는데 양 봐봐323 11.04 10:2572087 1
일상직장동료가 3주째 감기면 빡쳐?? 295 11.04 10:1248073 0
야구 묵묵하게 팀을 위해 헌신한 선수들121 11.04 12:4344039 0
이성 사랑방 1년 지났는데 전애인 너무 그리우면 어케??7 0:21 109 0
호떡이 붕어빵 보다 맛있기는 한데 0:21 15 0
신카한도 다들 얼마야?4 0:21 36 0
자존감이 너무 지나치게 낮은것도 정신과 약 먹으면 좀 나아져???1 0:21 19 0
하 미친 모기새끼1 0:21 17 0
영국드라마 틀어놓고 있는데 갑자기 호떡 들려서 뭔가 했는데 0:21 21 0
왜 나는 누굴 좋아하면 추해지는거지4 0:21 21 0
원래 생리 끝나고 밑에 씻어두 피비린내?1 0:21 69 0
?? 방금 11시 40분 이었는데 벌써 12시 20분이라고? 4 0:20 11 0
직장인되고 책임질것들이 많아짐 일단 내 몸뚱아리..3 0:20 61 0
혀클리너 얼만큼 자주 해야 해?1 0:20 13 0
나요즘 누구 돌아가시는 꿈을 좀 자주 꾸는 것 같아ㅜㅜㅜㅜ3 0:20 13 0
바닐라코 쿠션 잘 맞는 사람 다른거 또 뭐가 좋았어?2 0:20 46 0
고립되는걸 못견뎌하고 사람들이랑 연결되어야 하는 성향이면1 0:20 63 0
남자들은 빈티지룩 별로 안 좋아하나?2 0:20 69 0
전산세무회계 학원다녀본익? 0:20 10 0
불교익 있어?1 0:20 15 0
해외에서 살 생각 없는 익인들 잇음??8 0:19 106 0
새코트 드라이 하고 입어야 해?6 0:19 20 0
궁금한데 탕수육은 1인 1메뉴로 들어가나?2 0:19 9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