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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슴 큰 편인데 어제 살짝 독기룩 입고 나갔더니 반응 다르긴 하더라25 l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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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12l
짧은 반바지랑 가슴골 살짝 보이는 붙는 티에 가디건 걸치고 잠깐 나갔다 왔는데 시선 평소에 가리고 다닐 땐 못 느꼈던 게 확실히 느껴지긴 하더라... 편의점 들어가서도 직원이 몸 계속 보는 거 느껴지고... 한국에선 가리고 다니는 편이라 시선 불편하다는 거 못 느꼈는데 뭔지 알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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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예
4일 전
글쓴이
예?
4일 전
익인1
뭐라고 반응을 해야 할지 몰라서 대답
했어
4일 전
익인2
ㅋㅋㅋㅋㅋ 그냥 댓글 안달았어도 됐을텐데…
4일 전
익인1
ㅋㅋㅋㅋㅋㅋ 재밌잖아
4일 전
익인16
1에게
그래.....
4일 전
익인2
나도 박스티만 입고 다니다가 좀 붙는 옷 입으면 지나가는 사람들 시선 느껴짐… 불편해ㅠㅠㅠ
4일 전
글쓴이
ㅇㅇ 미국에서 몇 달 있다가 와서 걍 편하게 나간 건데 확실히 불편하긴 하더라 시선이...ㅠㅠ
4일 전
익인3
왤케 남을 생각없이 쳐다볼까...
4일 전
익인4
뭐 본능에 쳐다볼 순 있는데 계속해서 빤히 쵸다보는 거 느껴지면 기분 너므 나쁘긴 하더라 ㄹㅇ
4일 전
익인5
여자도 근육질 남자 지나가면 눈길가잖아...
4일 전
익인6
빤히 안 보지 여자는 교복치마만 입어도 계속 쳐다보는데 어딜 비교해
4일 전
익인10
와 진심 근육질 남자 지나갈 때 본 적 없음 잘생긴 남자 예쁜 여자나 좀 쳐다보지
4일 전
익인18
관..심이 없음.. 아 잘생기면 한 번 본다
4일 전
익인7
할아버지 아님 아저씨들이 보는게 ㄹㅇ…불편해
4일 전
익인8
난 그래서 해외에서만 그러고 다님
4일 전
익인9
근데 안 추웠어? 난 전기 매트 들고 수면 양말 신고 자는데..
4일 전
글쓴이
오늘 24도였어 낮에!! 지금은 나도 긴팔 긴바지임 ㅠㅋㅋㅋㅋ
4일 전
익인9
ㅠ 난 낮에도 춥던데ㅜㅜ
4일 전
익인11
이거 ㄹㅇ.. 나도 평소엔 붙는옷 절대 안입는데 어쩌다 한번 입으면 다쳐다봄
4일 전
익인12
해외에서도 캣콜링 심하지 않나
하긴 이상하게 걔네는 가슴 드러내는거보다 다리 드러내는게 더 야하다고 생각하는거 같더라
4일 전
익인13
난 그걸 즐기지.
4일 전
익인14
맞아 쓱 보는 거면 괜찮은데 누가 봐도 가슴만 빤히 쳐다보니까 짜증 나서 더 가리고 다니게 되더라....
4일 전
익인15
외국에 대해 이상한 환상을 가지고 있네
4일 전
익인17
해외나가면 캣콜링에 더 노골적인데 ..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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